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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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슬럼프 고백 "'주몽' 시청률에 촬영장 가는 것이 공포"

기사입력 2013.06.24 19:52 / 기사수정 2013.06.24 19:52

대중문화부 기자


▲한혜진 슬럼프 고백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2주년 특집에서는 MC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한혜진은 2006년 MBC '주몽' 촬영 당시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다.

한혜진은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소서노 역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촬영장 가는 것이 공포였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강남 얼짱 출신으로 엄친딸 이미지와 달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소녀가장이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슬럼프 고백 ⓒ SBS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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