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이 무료로 서비스한다.
'탭소닉'은 스마트폰의 탭&슬라이드 조작 방식을 활용한 음악 게임으로, 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 300곡 이상의 음원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2012년 1월 국내 단일 게임 앱 최초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국내 주요 모바일 마켓에서 23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이용자들은 24일부터 제공되는 '무료 플레이 쿠폰'을 통해 게임 내 80% 이상의 음원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쿠폰은 매일 3장씩 제공되며, 친구들과 쿠폰을 선물로 주고받거나 SMS 및 카카오톡을 이용해 초대 메시지를 발송하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동균 사업팀장은 "꾸준히 '탭소닉'을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게임 무료화를 실시한다"며, "계속해서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를 집중해 '탭소닉'을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탭소닉 ⓒ 네오위즈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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