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크질렌할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헐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32)이 9세 연하의 모델인 알리사 밀러(24)와 열애 중이다.
미국 US위클리는 21일(현지시간) 질렌할과 밀러가 뉴욕 맨해튼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즐기고 한 카페에서 스킨십을 즐기는 등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한 이는 "두 사람을 알아보고 사람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했지만 둘은 아랑곳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질렌할 측근은 "두 사람은 최근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으로 헐리우드에 데뷔, 이후 '투모로우', '브로큰백 마운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제이크질렌할 열애 ⓒ 영화 '러브&드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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