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도, 권혁재 기자] 23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42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파이널 라운드 경기, 김세영(20, 미래에셋)이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업을 기다리며 선크림을 바르고 있다.
2013년 K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KLPGA 톱랭커 144명(프로 120명, 아마추어 24명)이 출전, 매치퀸 자리와 총상금 6억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우승상금은 1억3,000만원. 특히 이번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기아차 K9이 제공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