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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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드레스, '무한도전' 정형돈 언급에 다시 화제 '파격'

기사입력 2013.06.22 14:13 / 기사수정 2013.06.22 16:01

대중문화부 기자


▲오인혜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바캉스 룩으로 오인혜 드레스를 언급하면서 오인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다. 휴가의 테마를 정하면서 정형돈은 팀복으로 "박진영이나 오인혜처럼 그동안 파격적인 패션을 했던 연예인을 따라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덧붙였다.

정형돈의 오인혜 드레스 언급에 덩달아 오인혜의 과거 논란이 되었던 드레스가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의상 논란이 불거지자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시사회에 참석해 "처음이라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랐다"며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소문 끝에 의상팀 언니의 소개를 받아 드레스를 고르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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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인혜 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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