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 '뮤직톡톡' 무서운 초반 상승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뮤직톡톡'이 20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3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뮤직톡톡'은 노래가 재생되는 동안 제목 또는 가수를 맞추는 게임으로 서바이벌, 1:1대전, 톡톡 대회 3가지 모드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7080, 90년대 등 예전에 즐겨 듣던 추억을 부르는 노래가 나오는 장르에 좋은 반응 보였으며, 음악이 관련된 게임 출시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리바다게임즈 관계자는 "모회사 소리바다의 음원 서비스 사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음악과 게임이 융합된 게임인 뮤직톡톡을 개발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음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리바다게임즈는 '뮤직톡톡' 출시를 기념하여 4주 동안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픈 기념 첫 번째 톡톡 대회 랭킹 이벤트에서는 순위권 참가자에게는 현금,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신청곡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뮤직톡톡 for Kakao ⓒ 소리바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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