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제동, 강호동 멱살 잡으며 '기 싸움' 시도

▲ 김제동 멱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제동이 강호동의 멱살을 잡았다.

방송인 김제동은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인턴 도사로 출연한다. 김제동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강호동과 기 싸움을 펼치며 멱살을 잡거나 녹화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줬다.

김제동은 이날 초대 손님 윤도현을 언급하며 "소속사 대표 윤도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왔다"면서도 "윤도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다. 알고 있는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동과 강호동의 기 싸움, 윤도현의 사랑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20분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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