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윤도현이 출연한다.
가수 윤도현은 20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내와의 황당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윤도현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던 중 어디선가 날아온 의자에 맞았다"라며 기막힌 사연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도 그 사건으로 인해 지금의 아내와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도현이 공개하는 기막힌 사건의 전말은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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