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핀란드 개발사 '슈퍼셀'의 전략전투 게임 '크래쉬 오브 클랜'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퍼즐앤드래곤'의 스페셜 던전에서 '크래쉬 오브 클랜'을 모티브로 한 던전이 공개된다. 특히 던전에서는 '크래쉬 오브 클랜'의 인기 캐릭터인 '바바리안'과 '힐러', '고블린' 등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한편, '크래쉬 오브 클랜'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서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127개국 중 '아이폰' 최고매출 순위 1위, 135개국 중 '아이패드' 최고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의 재미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유저들에게서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이사는 "'퍼즐앤드래곤'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크래쉬 오브 클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하게 됐다"며, "스페셜 던전에서 전투도 즐기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퍼즐앤드래곤'과 '크래쉬 오브 클랜'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퍼즐앤드래곤-크래쉬 오브 클랜 '콜라보레이션'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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