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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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측 "주원 탈퇴 후 연기자 전향… 더블에이는 멤버 재정비"

기사입력 2013.06.17 13:47 / 기사수정 2013.06.17 13:47

김영진 기자


▲ 더블에이 주원 탈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더블에이 멤버 주원이 연기자로 전향한다.

17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더블에이의 멤버였던 주원이 더블에이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주원 본인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고 좋은 작품도 들어와서 최근 오디션도 진행했다"며 "회사 입장에서도 주원의 연기자 전향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어서 그룹 탈퇴 후 연기자를 전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블에이는 새 멤버 투입을 고려 중이다. 한 명은 확정된 상태이고 다른 한 명이 더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확정되는대로 오는 8월에 컴백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블에이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미쳐서 그래'로 가요계에 등장한 5인조 신인 그룹이다. 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로 멤버가 구성된 5인조 그룹이었으며 멤버 정비 후 오는 8월 초에 컴백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더블에이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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