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딸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이하얀이 딸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이하얀의 딸 허정인 양이 엄마 몰래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예고를 목표로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허정인 양은 중학생임에도 170cm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정인 양은 "엄마는 내가 뭘 조금 못하면 엄마 좀 닮아보라고 한다"며 "되게 엄한데 친구 같이 풀어주기도 한다"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세바퀴'를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임에도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자랑해 세바퀴 패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하얀은 과거 이혼 후 겹쳤던 생활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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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얀 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