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가 안드로이드 버전에 신규 차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블랙드래곤'은 25~30 상위 레벨의 이용자를 위한 것으로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시켜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트럭, 물웅덩이 등 방해 요소로부터 차량을 1회 보호할 수 있으며, 모든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피버타임' 지속시간도 증가된다.
0~3 레벨의 초보자를 위해 '범퍼카'도 선보인다. 방해 요소 2회 보호, 경험치 30% 증가, 자동 부스터 기능 등을 제공하며, 특히 강아지 캐릭터가 탑승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여기에 기존 차량의 업그레이드 버전 '울트라' 시리즈 5종도 추가됐다. 세련된 바디 디자인과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스피드 성능을 더해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콤보 초기화를 3회 보호해주는 '무적'과 부스터가 끊기지 않고 연속으로 활성화 되는 '자동부스터' 아이템도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네오위즈인터넷과 드래곤플라이가 함께 선보인 차별화 된 레이싱 게임으로,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경쟁 자동차와 충돌하며 파괴해 나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5월 말 출시 후 카카오 게임하기 내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전체 TOP3에 진입하는 등의 흥행을 거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가속스캔들 ⓒ 네오위즈인터넷]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