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연예인 최초로 출연한다.
tvN은 10일 "사유리가 오는 11일부터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연예인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MBC '식탐여행'에서 솔직한 맛 평가와 예능에서의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사유리의 어떤 점이 화성인으로 내비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의 이길수 PD는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많은 관심을 보내 달라"고 밝혔다.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은 11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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