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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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날아가는 우산을 잡는 필드 요정'[포토]

기사입력 2013.06.08 20:2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8야드)에서 열린 '제 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2라운드 경기, 김자영(22, LG)이 클럽하우스 주변에서 지인의 우산이 강풍으로 날아가는 것을 붙잡아 주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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