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1위, '사랑과 전쟁'과 경쟁

▲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색다른 노력을 펼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나 혼자 산다'가 KBS '사랑과 전쟁2'과 함께 시청률 8.2%(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손연재가 출전한 '리듬체조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중계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20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은 정상 방송된 지난 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8.3% 보다 0.1%포인트 밖에 하락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나 혼자 산다'와 '사랑과 전쟁2'는 박빙의 시청률로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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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시청률 ⓒ MBC]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