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1급 합격 "아내 대니도 2급"

▲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가 한국어능력시험에서 1급에 합격했다.

7일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합격했어요!! 저는 1급을 합격했어요~ 대니는 2급을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성적표를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어능력시험 결과가 담겨있는 성적표를 찍은 것으로 '합격/불합격' 란에 합격(PASS)'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특히 아내 대니까지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끈다.

한편 브래드는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연인 대니와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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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래드 한국어능력 시험ⓒ 브래드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