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호주 출신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tvN 'SNL 코리아'에 깜짝 출연한다.
'SNL 코리아'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미란다 커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오는 11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내한한다. 미란다 커는 앞서 제임스 므라즈가 출연한 데 이어 또 한 번 'SNL 코리아'에 출연하는 슈퍼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다.
tvN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최고의 스타들이 매주 호스트로 출연해 '글로벌 텔레토비', '이엉돈 PD의 먹거리 X파일', 'SNL 코리아 뮤직비디오' 등 코너들을 '19금' 코드의 꽁트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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