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눈물, "학창시절 때 정말 많이 맞았다"

▲이영아 눈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영아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tvN '쿨까당' 녹화에서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을 주제로 교실붕괴 현상을 진단했다.

이영아는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려고 해주신 선생님들이 제일 생각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영아는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학생들을 때려줬으면 좋겠다. 물론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 달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영아는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경험에 빗대어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고마운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그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아가 출연한 tvN ‘쿨까당’은 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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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아 눈물 ⓒ tvN]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