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정장을 입은 임주환의 모습이 첫 방송돼 화제다.
극 중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가장이 된 역할의 임주환은 '못난이 주의보'의 첫 출연부터 줄곧 야상, 체크남방, 티셔츠 등 소탈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지난 4일 방송된 12회에서 임주환은 강소라(나도희 역)가 운영하는 동대문 옷 가게에 취직하길 원했고, 하루 동안 일 할 기회가 생긴 그는 강소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정장을 입게 된 것이다.
이날 초반의 소탈한 모습에서 어느새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선보인 임주환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우월한 정장 핏에 훤칠한 키, 작은 얼굴까지 더해져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 키에 작은 얼굴까지, 정말 완벽한 9등신이네요", "마네킹한테 피팅 해 놓은 것 같아요. 임주환 정장 핏 최고~!", "우월한 기럭지에 입이 안 다물어져요", "수수한 모습도 멋있는데 정장차림은 더 멋지네요. 홀딱 반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임주환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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