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1:26
연예

준케이 복근, 장윤정도 인정 "빨래판 위를 만지는 기분"

기사입력 2013.06.02 11:23 / 기사수정 2013.06.02 11:24



▲ 준케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그룹 2PM 멤버 준케이 복근에 반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는 2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로 돌아온 2PM 멤버 우영과 준케이가 출연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우승후보에 올랐다.

MC 장윤정은 우영과 준케이에게 “오늘 복근 챙겨왔나?”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이에 MC 이휘재는 “도전 천곡에는 공식 규칙이 있는데, 복근을 공개 안 하면 장윤정이 만져봐야 한다”며 그들을 부추겼다.

우영은 장윤정에게 “그럼 그 분(도경완)이 서운해 하지 않겠나”라고 말하며 피해가려고 했지만 장윤정은 “괜찮다. 그분은 이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이에 준케이는 거침없는 짐승돌의 매력을 과시하며 윤정의 손을 자신의 복근에 갖다대며 만져보게 했다.

장윤정은 준케이의 복근을 만진 후 “내가 만졌던 복근 중, 제일 단단하다. 마치 빨래판 위를 만지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케이 ⓒ SBS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