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였다고 밝혔다.
백청강이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위대한 탄생 시즌1'의 우승자가 된 후 직장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직장암 초기였다고 밝히며 "병 자체보다는 우승 후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암 판정 후 이루어지는 조직 검사가 있는데 그 후 정확한 진단이 나온다. 아직 진단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직장암 3기라는 오보기사가 나와 놀랐다"며 초기였다며 허위 기사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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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청강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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