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품절남이 된 신현준에 대해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될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을 때, 모두가 신현준이 과한 친절을 베풀면 조심하라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어느 날 신현준이 반지를 끼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엄마가 준 거라고 했다. 신현준은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 척 하면서 비밀 연애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막상 또 나한텐 그렇게 잘해 주지도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박은영 아나운서의 귀여운 폭로는 6월 1일 오전 9시 5분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박은영 신현준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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