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웹삼국지2'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경기장' 기능이 오는 6월 5일부터 '서버패권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서버패권전'은 단순한 서버 통합 대결뿐 아니라 별도로 구성된 토너먼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해진 규칙과 일정에 따라 '서버패권전'을 신청할 수 있다. 전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서버패권전은 포인트를 통한 레어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며, 최종 우승자를 배출한 서버는 전체 유저 모두에게 축복을 통해 별도의 추가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웹삼국지2' 관계자는 "서버와 상관없이 웹삼국지2를 즐기고 있다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는 한판 승부를 통해 AOS 장르의 트렌드를 웹게임 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면서 "AOS 열풍과 함께 많은 게임들이 전쟁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지만 어느 게임보다 완성도와 박진감이 높은 콘텐츠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웹삼국지2 배다해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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