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한유이의 불행한 과거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 113'에서 형사 장준석(기태영 분)과 검사 홍승주(김민서)는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그날 현장에 있었던 김기준을 찾아갔다.
김기준(연제욱)은 은혜리(한유이)가 한동호를 죽일만한 이유가 있다고 진술했다.
이에 장준석과 홍승주는 은혜리의 고교 친구를 찾아가 김기준, 은혜리, 한동호의 학창시절에 대해 질문했다.
친구는 "당시 은혜리와 친구가 레즈비언이라며 괴롭힘을 당했다. 그것과 관련된 동영상을 찍은 사람이 한동호라는 소문이 돌았다. 결국 당시 혜리의 친한 친구는 자살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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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유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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