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김영호-이태곤, 진짜 사나이들의 아웃도어 스타일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송일국, 김영호, 이태곤 세 남자가 선보인 남성미 넘치는 야생 아웃도어 스타일이 화제다.

KBS의 아웃도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 등장한 세 사람은 리얼한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짜릿함과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힐링의 기쁨을 전해줬다.

특히 송일국, 김영호, 이태곤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통해 아웃도어 스타일을 뽐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던 세 남자가 자신의 남성미를 한껏 표출하고 나선 것.

또한,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왔던 출연자들은 스포츠클라이밍, 카약, 낚시, 캠핑 등 고난이도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수준급의 솜씨를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더욱 멋진 비경과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매주 월요일 8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송일국, 김영호, 이태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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