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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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신세경, 송승헌 집에서도 나오자 '갈 곳 없는 처지'

기사입력 2013.05.29 22:41 / 기사수정 2013.05.29 23: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신세경이 졸지에 갈 곳이 없는 처지가 되고야 말았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17회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가 한태상(송승헌)의 집에서 나오고 원래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상황에 처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미도는 태상과 이별을 고했다. 이어 자신의 짐을 챙기고 집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 집 주인이 "용도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라면서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미도의 가족들은 당황하며 "그런게 어딨냐"고 항의 했다.

그러자 집주인은 "월세를 3개월 동안 안내셨죠? 이 경우에는 저희 쪽에서 계약 해지가 가능합니다"라고 이에 맞대응했다. 이어 "이 달 말까지 잘 부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미도의 가족은 별 수 없이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을 처해졌다.  이에 앞으로 미도의 가족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태상은 미도에게 "이젠 나를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려라"라고 이별을 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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