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트릭스터'에서 여름을 맞아 '령 퀘스트'를 개편하고 '악령 버스터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트릭스터'는 개편된 '령(靈) 퀘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하루에 한번 제한 시간 5분 내 '령 몬스터'를 물리치면 특수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별로 수행 할 수 있는 '매일 매일 퀘스트'에 여름편이 추가되며, 9번째 캐릭터 '폴라'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이외에도 '트릭스터'는 게임 내 악령들을 퇴치하는 '악령 버스터즈 이벤트'를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각 마을에 나타나는 악령 몬스터를 사냥하면 '영혼 상자' 아이템을 받게 되며, 일정 확률로 깜찍한 유령 모양으로 제작된 '헤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장목환 트릭스터 사업팀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이용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유령'을 퇴치하는 퀘스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게임 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배틀코드 온라인 ⓒ 엔트리브소프트]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