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지희의 '불의 여신 정이'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극본: 권순규, 연출:박성수) 스틸 컷에는 천재 도공 유정(문근영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지희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생기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실존 인물이었던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릴 팩션(fact+fiction)사극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진지희는 현재 어린 유정에 완벽 빙의한 듯 밤 낮을 가리지 않은 채 촬영 중이다.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관계자는 "모든 배우들이 즐겁게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 특히 진지희는 어린 나이에도 집중력과 열정, 연기력 모든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촬영으로 박차를 가한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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