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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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8~30일 한화 3연전서 '비즈니스맨 데이' 행사

기사입력 2013.05.27 11:43 / 기사수정 2013.05.27 11:5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8일부터 잠실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28일~30일)을 시즌 첫 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지정,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트윈스는 이번 3연전 기간에 팀 승리 시 경기 종료 후 '도전 강속구', '나는 홈런왕' 등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 우승자에게는 LG전자 로보킹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당일 트윈스존에서 명함으로 응모 가능하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버드와이저 1박스(24캔)을 증정한다.

야구장 밖에서는 3일 동안 체험이벤트로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서 스피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1루 내야 광장 트윈스존에서는 20명 이상 단체 관객 선착순 10팀에게 캔맥주와 막대풍선을 제공하고, 경기 후 응원단상에서 응원단장,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주중 3연전 승리기원 시구자로는 28일 '얼짱 탁구선수' 서효원이 나서며, 29일에는 ‘Save the children’ 홍보대사인 그룹 '에픽하이' 멤버타블로와 그의 부인 강혜정이, 30일에는 배우 황선희가 나선다. 특히 29일에는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LG트윈스와 ‘Save the Children’의 협약식을 진행하며, 당일 1루 내야광장에서는 ‘Save the Children’ 후원자 모집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LG 트윈스 구단 로고 ⓒ 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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