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4%P 오른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중사 출신으로 알려진 김광규가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섭외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최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6.2%, SBS '땡큐'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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