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타이젠 연합이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3'에 참가 중이다.
컨퍼런스에는 삼성전자, 인텔의 주도로 화웨이, SK텔레콤, KT, 보다폰, 오렌지, 파나소닉, NEC, 후지쯔, 스프린트, NTT도코모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타이젠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타이젠 앱으로 변환해 주는 POLARIS App Generator(PAG)를 활용한 서비스를 공개한다.
POLARIS App Generator(PAG)는 타이젠 OS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변환 • 제작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POLARIS App Generator(PAG)를 통해 단 기간에 적은 개발비용으로 타이젠 App을 별도로 개발하는 앱 개발사들의 개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게임 등 다양한 앱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타이젠 OS에 맞게 게임을 컨버팅하고 퍼블리싱 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기존 안드로이드 게임 및 앱 개발사들이 타이젠 시장에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류현곤 연구소장은, "인프라웨어가 보유한 기술력과 다양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OS 생태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POLARIS App Generator(PA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프라웨어 기업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infrawareinc)과 기업 브랜드사이트(http://www.poloarismobil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POLARIS App Generator ⓒ 인프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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