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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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서지석 "너무 떨리고 긴장돼 잠 설쳤다"

기사입력 2013.05.18 14:1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새신랑’ 서지석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서지석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5세 연하 플로리스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장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 턱시도를 차려 입고 등장한 서지석은 취재진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 밝은 모습으로 화담했다.

서지석은 “오늘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드디어 결혼한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소감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떨리고 긴장돼 새벽 4시에 일어나 잠을 못 잤다. 새로운 시작이 너무 좋다”며 결혼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개그맨 임하룡이 축시,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축가를 맡았다. 사회는 가수 허영생이 볼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결혼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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