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크리스브라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유닛그룹 티아라엔포(효민·은정·지연·아름)가 팝스타 크리스브라운과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 공항에 도착 후 크리스브라운의 예우로 18명의 경호원 호위 속에 숙소에 몸을 옮겻다.
이후 저녁에 예정되어 있던 크리스브라운의 촬영장 방문은 현지 일정으로 인해 앞당겨 해가 지기 전, 티아라엔포 멤버들이 크리스브라운과 촬영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브라운은 티아라엔포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로 환영을 해주었고 멤버들 역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전원일기'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미국까지 초대해 극진한 대우를 해주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음악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갖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엔포, 크리스브라운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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