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1
사회

윤창중 패러디, 美 'SNL' 강제진출?…'엄마가 한국 정부 인사와 바람났다'

기사입력 2013.05.13 11:03

신원철 기자


▲ 윤창중 패러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윤창중 패러디 영상이 미국 현지에서 만들어졌다.

윤창중 패러디 영상은 11일(현지시간)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SNL'에서는 디즈니채널의 시트콤을 패러디한 코너를 내보냈다. 여기에 등장하는 남매는 "엄마가 한국 정부 요직에 있는 남자와 바람이 났다"고 이야기한다. 이 남자는 불륜 소식이 알려질까 두려워 남매의 엄마를 익사시키고, 남매는 "엄마가 물귀신이 됐다"고 말한다.

이 코너 중간에는 나체의 남성이 집 한구석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된 '한국 정부 요직에 있는 남성'의 인상착의와 나체로 서있는 남성 모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창중 패러디 ⓒ 미국 N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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