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출국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티아라엔포가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고 출국한다.
티아라엔포는 크리스 브라운과 만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15분 LA행 비행기에 오른다.
티아라엔포와 크리스 브라운의 인연은 티아라 멤버 다니로 인해 성사됐다.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의 콘서트에 다니를 초대할 만큼 다니와 크리스 브라운은 다니가 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
다니가 티아라 멤버로 준비 중임을 안 크리스브라운은 싸이 때문에 한국가수에 관심이 많다며 티아라도 유튜브를 통해 이미 알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전원일기' 음악, 스타일, 안무가 너무 좋다며 특히 우리나라 악기 태평소의 소리에 큰 관심을 가지며 티아라엔포와 꼭 음악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LA에서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만남을 가지며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다니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안무, 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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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엔포 출국 다니 크리스브라운 ⓒ 코어콘텐츠미디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