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인기상 수상 "감사합니다"

▲ 김동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동완은 9일 개최된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연가시'로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높였다.

이날 시상식이 끝난 후, 김동완은 신화컴퍼니 공식 SNS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을 자축하는 인증샷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신화 11집으로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양손 가득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모습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무대 위를 비롯해 배우로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어 이번 시상식을 통해 '팔방미남'임을 인정 받았다.

한편 김동완이 소속된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THE CLASSIC'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동완 ⓒ 신화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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