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청담동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청담동에 떴다.
이효리는 3일 제일모직 비이커(BEAKER) 청담점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이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는 흑발을 늘어뜨린 채, 유니크한 선글라스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그리고 데님 스키니를 매치했다.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자랑한 이효리는 반려견과 함께 시크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이커 펫 행사는 수익금으로 1만 원당 1㎏의 사료를 적립하여 추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된다. 이효리 외에도 이번 비이커 펫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사료와 의료품을 적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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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청담동 ⓒ 비이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