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LA 다저스의 외야수 맷 켐프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출신 K-POP 스타 소녀시대 티파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그라운드에 함께 섰다.
공개된 사진 속 켐프와 티파니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켐프의 환한 미소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다저스는 7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3연전을 갖고, 11일부터 마이애미와의 3연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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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