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 연세대)가 올 시즌 세번째로 출전한 월드컵 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가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손연재는 4일(이하 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3 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소피아대회' 후프 종목에서 17.8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 올 시즌 월드컵 대회 3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