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청혼거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청혼을 거절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클라라의 로맨틱하고 달콤한 첫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클라라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첫사랑에게 처음 술을 배웠다"말하며 로맨틱한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녀는 미국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에게 "청혼과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시절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청혼 받을 당시가 20살이었던 때라 너무 어렸었고 결혼하기가 두려웠다"라고 말했고 이에 한소영은 "영화 같은 이야기다. 도대체 그런 남자는 어디서 만나느냐"며 부러워했다.
클라라의 풋풋했던 첫사랑 스토리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글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MBC 에브리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