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리 신보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커플 김기리와 신보라가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신보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매직팡 for Kakao' 게임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매직팡 for Kakao' 홍보영상은 '한 팡 붙어!'라는 소재로 두 사람이 게임을 즐기며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개그 패러디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제작됐다.
이들은 게임 출시와 더불어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마케팅실 김성만 실장은 "친구, 연인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 신보라, 김기리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원래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인데, 촬영하면서 게임을 해 보니 어렵지 않고, 친구들과의 대결구도까지 있어서 더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매직팡 for Kakao' 홍보영상은 오는 7일 컴투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신보라, 김기리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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