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민낯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의 사이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효성은 숙소에서 셀프카메라 촬영을 통해 민낯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속눈썹 천천히 떼자고 한선화가 제안했다"며 한선화와 대결을 펼쳤다.
한선화에게 먼저 진 전효성은 오른쪽 눈의 속눈썹을 뗐고 민망한 듯 "짝짝이인 것 티 난다"라며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효성은 얼굴을 차례대로 반반 가린 채 속눈썹이 있는 얼굴과 없는 얼굴을 보여주며 장난을 쳤고 나중에는 한 쪽 속눈썹도 시원하게 떼버렸다.
셀프카메라의 말미에는 한선화와 전효성 모두 메이크업을 지운 뒤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전효성과 한선화는 화장 후와 다름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30일 'Letter from secret(레터스 프롬 시크릿)'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후'로 음악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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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효성 민낯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