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3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랑한다, 엄마가" 감동

기사입력 2013.05.02 23:12 / 기사수정 2013.05.02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사람의 팔 위에 "I love you~ be good! Mom(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옆에는 동일한 내용이 적힌 쪽지가 놓여있다.

해당 사진은 미국에 사는 한 20대 여성이 2011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숨진 엄마의 마지막 쪽지 내용을 팔에 문신으로 새긴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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