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가수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가 6년전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곧 가수로 복귀하는 이효리와 동대문 시장에서 시잔을 찍은 제가카 알바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복장을 입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와는 다르게 제시카 알바는 수수한 차림으로 동대문 상가에서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지난 2007년 광고 촬영을 함께하며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시카 알바와 이효리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미모를 발휘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전설이 될 사진이네', "역시 화장품 광고 모델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제시카 알바 (C)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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