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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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윤하에게 격려 받아 "버벌이 오빠가 떨고 있어요"

기사입력 2013.05.01 15:4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버벌진트가 첫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지인들에게 격려를 받았다.

버벌진트는 1일 오전 11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방송 KBS 2FM '버벌진트의 팝스 팝스'의 첫회를 진행했다.

방송 뒤 버벌진트의 지인들은 버벌진트에게 격려를 보냈다. 버벌진트가 방송 한 시간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한 시간 후 팝스 팝스. 두근두근두근"이라는 글을 올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데 대한 것이다.

이 중에는 가수 윤하도 있었다. 윤하는 트위터를 통해 "11시부터 버벌진트의 팝스팝스! 첫 방송! 버벌이 오빠가 버벌버벌 떨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버벌진트는 방송을 마친 뒤 "고마워. 지금은 얼떨떨"이라고 답했다.

이날 '버벌진트의 팝스 팝스'에는 평소 버벌진트와 친분이 있던 한류 스타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벌진트는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근석에게 트위터를 통해 "고마웠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다음 날 방송에 대해 예고했다. 버벌진트는 "내일도 오전 11시에 만나 뵐게요. 생방으로 팬텀과 함께 합니다"라고 전했다.

팬텀은 버벌진트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3인조 남성 그룹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버벌진트r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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