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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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수익 고백, "사업으로 H.O.T 시절보다 4~5배 더 벌어"

기사입력 2013.04.30 14:35 / 기사수정 2013.04.30 15:04

김승현 기자


▲ 토니안 수익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사업 수익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는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은지원이 출연해 수입과 재테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희준은 "나도 받았다.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문희준의 억 단위라는 말에 토니안은 깜짝 놀랐고, 문희준은 애써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토니안을 달랬다.

이어 토니안은 "사실 나는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며 "교복 사업의 수입이 가장 컸다. 활동 때의 전체 수입의 4~5배 정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문희준은 좀 전의 미안함을 털어내고 "배신자"라고 외치며 "돈을 나누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QTV '20세기 미소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 QTV]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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