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0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발명자가 직접 총 맞아

기사입력 2013.04.29 20:34 / 기사수정 2013.04.29 20:35

대중문화부 기자


▲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에게 총을 쏘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의회 도서관 사이트에 공개된 것으로 방탄조끼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1923년 워싱턴 DC의 경찰서 본부에서 방탄조끼를 발명한 D.C.머피가 방탄조끼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를 위해 워싱턴 DC의 경찰서 본부에서 보안관이 쏘는 38구경 리볼버를 맞았다.

5킬로그램 가량의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은 총알이 날아와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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