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에 승리기원시구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30일에는 그룹 Miss A의 맴버로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페이가 시구를 한다.
5월 1일에는 지난 해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4'에서 우승한 로이킴이 마운드에 선다. 로이킴은 최근 '봄봄봄'이라는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일에는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이 시구에 나선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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