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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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0표 굴욕, '1박2일' 상남자 선발대회 '꼴지'

기사입력 2013.04.29 08:43 / 기사수정 2013.04.29 08:46

임지연 기자


▲엄태웅 0표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배우 엄태웅이 0표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충남 태안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번외 대결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남자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남성적인 매력을 가장 많이 발산해 가장 많은 표를 횎득한 멤버에게는 붕장어 구이가 제공됐다.

투표에 앞서 엄태웅은 장작패기 등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스태프 업기 대결에는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투표 결과, '리어카의 요정(리요)'을 무리하게 업다가 가장 먼저 탈락한 차태현이 몰표에 가까운 5표를 얻으며 상남자에 등극했다.

반면 엄태웅은 한 명의 선택도 받지 못하면서 0표 굴욕을 당했다. 엄태웅은 "난 뭐 괜찮아 결혼해서"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고, 이수근은 "저도 결혼했지만 힘들었거든요"라고 엄태웅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0표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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