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준상 성유리 주연의 '출생의 비밀'이 연일 기대에 못 미친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분(6.4%)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두(유준상 분)는 자살하려던 정이현(성유리)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홍경두는 "나랑 살텨? 나는 그짝 처음 봤을 때 부터 죽을려고 했던 것은 까먹었다. 그럼 나랑 살자. 죽는 거랑 사는 거랑 진배 없으면 죽었다 치고 1년만 살자"라고 말하며 이현에게 순박하게 키스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6.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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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출생의 비밀 시청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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